제주 여행 우도 속성여행

성산항을 출발하여 우도를 향하고 잇어요..
흐릿한 성산일출봉을 뒤로하며..
제주 여행 우도 속성 여행이 시작되고 있엇습니다.

(세탁기 돌아가는듯한 우도 여객선 소리가 귓가에 머문다.)

저기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섬 우도가 반깁니다.

우도 여행에서 가장 느낌이 있었던 사진부터 올려야지 ㅋ

돌담과 저 멀리 보이는 등대가 참.. 여행의 느낌을 준다.
현무암 돌담 제주 느낌 확실!

우도는 제주 섬속의 섬으로
'작은 제주'라는 느낌이 든다.

드라마 '신들의 만찬'의 촬영지

하얀 건물이 '신들의 만찬' 성유리와 친 아버지의 안타까운 엇갈림.

우도 여행을 속성으로 즐기기 위해.. 스쿠터를 탔습니다.

얼굴을 지웠는데 조금 무섭긴 하네요 ㅋ

2탄은 이따가 올려야 겠어요. ㅋ

' 2탄 두둥! '

우도는 소가 누워있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.

우도에 사는 소 사진을 위해 골목 골목을 찾아 다녔지요;;

옆에는 귀여운 송아지도 함게 있었답니다.
송아지에게 포커스를 맞추지 않았습니다.

절대 포커슬 맞추지 못한게 아니라며 ㅋㅋㅋ

송아지가 생각보다 별루 안귀여웠습니다 ㅠㅠ ㅋ

우도 내에 스쿠터를 이용하거나 ATV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았지만,
버스로 이동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~

우도 버스 입니다.

아무리 좋은 사진들을 구석 구석 올려 놓더라도 직접 가서 봐야 정말 그 느낌을 공감할수 있는것이지..
사진으로 표현하기엔 부족 한 뭔가가 있는것 같습니다.

절대 사진을 못찍어서 라고는 말하지 않겠어요. OTL.. ㅋ

하얀 등대입니다.

우도에 피어있는 들꽃입니다.

참 성의 없네요~ 그죠?

참고로 속성이라는 점~ 저어어엄~ㅋ

우도를 전부 포스팅에 담아야 한다는 부담감은 내려 놓도록 하였습니다.

제주! 섬속의 섬! 우도가 주는 느낌은 남달랐기 때문에 저의 하찮은 시각으로 판단하거나 전부인양 소개 하지 않겠습니다.

마지막으로~
나의 여인 사진 중 잘나온 사진으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.
난중에 포스팅 걸렸다간 혼날 테닌깐요

요 사진은 우도가 아닌,,, 김녕해수욕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.

모두들 즐거운 제주여행 하시길 .. ㅋ